서울 장마철에도 즐거운 실내 명소 추천 BEST 7

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실내 명소는 어디일까요?

 

장마철이면 야외 활동이 어려워 고민되시죠?

 

특히 비 오는 날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를 계획했다면
실내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.

 

이번 글에서는 비와 상관없이 서울에서
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소개해 드릴게요. 전시, 체험, 힐링까지 다양한
분야에서 7곳을 엄선했으니, 장마에도 걱정 없이 나들이를 즐겨보세요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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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역사박물관에서 조선과 근현대를 동시에

서울의 과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은
실내 전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장마철 방문에 딱 좋습니다.

상설전시관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변천사를 다루고 있어
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유익한 장소입니다.

주차 공간도 충분하고 접근성도 좋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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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엄 오브 일루전, 착시의 세계 속으로

 

이색적인 체험을 원하신다면 뮤지엄 오브 일루전을 추천합니다.

다양한 착시 현상을 직접 경험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
SNS용 콘텐츠를 남기기에도 좋습니다.

내부는 모두 실내 공간으로 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관람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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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식물원, 도심 속 열대정원 산책

 

마치 해외 온실정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서울식물원은
열대관, 지중해관 등으로 나뉘어 있고
우천 시에도 온전히 실내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.

비 오는 날 식물향 가득한 실내 정원을 거닐면
특유의 힐링 효과로 스트레스까지 날려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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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, 예술 속 피서

 

비 오는 날 조용한 공간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
삼청동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제격입니다.

현대적인 건축과 다양한 기획전이 어우러져
시각적 자극과 감성 모두를 충족시켜 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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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	정보
위치	종로구 삼청로 30
입장료	기획전 일부 유료
운영시간	오전 10시~오후 6시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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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엑스 아쿠아리움, 가족과 함께 해양여행

 

비 오는 날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
강남 코엑스 내 위치한 아쿠아리움이 좋은 선택입니다.

실내 수족관이기 때문에 날씨와 무관하게 관람이 가능하며,
해양생물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로 인기가 많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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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DP 디자인전시관, 감각적 도시 문화 체험

 

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는 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넓고
전시, 마켓, 북카페, 디자인숍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
하루 종일 머무르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.

디자인 관련 테마 전시는 물론,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
자주 가도 새로운 재미가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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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 테마카페에서의 여유로운 하루

비 오는 날 서울 곳곳에 있는 이색 테마카페도 추천할 만합니다.

예를 들어 낙산 근처의 북카페, 이색 보드게임카페, 캣카페,
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북스테이 등
카페 한 곳에서도 오랜 시간 머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카페명	지역	특징
러브앤테이블	성수동	북유럽 감성 인테리어
미스리카페	인사동	전통 도시락&그릇 체험
테이크어북	연남동	책 대여 가능한 북카페